본문 바로가기
지구 살아가는 이야기/이슈 & 정보

부부의 날 의미, 부부의 날 노래를 아시나요? (feat. 슬기로운 의사생활)

by 마로☆* * 2020. 5. 21.
반응형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요.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부의 날 돈 나갈 일이 엄청납니다. ^^

 

오늘은 그중에 부부의 날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날짜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갈 때도 있었고...

때론 알면서도 말로 때우고 지나가기도 하고...

사실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면서도 가장 소홀한 기념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부 관계의 개인적ㆍ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 5월 21일이다.

 

부부의 날은 '부부의 날 위원회' 라는 민간단체에서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2003년 12월 18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2007년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에서 매년 5월21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하게되었습니다.

 

 

포스팅을 준비하며 부부의 날 기념일 노래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바로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종환의 '둘이 하나 되어' 라는 노래입니다.

 

저는 김종환씨의 노래도 의미 있고 좋지만..

요즘 이 노래가 더 '부부의 날' 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들려드립니다.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OST는 익숙한 곡이 많아서 듣게 되네요.

 

바로 !!

슬기로운 의사 생활 ost 중 

'규현 - 화려하지않은 고백'입니다.

 

https://youtu.be/ftQF5AbDMLM

출처 : Stone Music Entertainment 유튜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죠?

남편 여러분들 오늘 한번 아내에게 불러줘보시겠어요 ~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둘이 하나가 되고

또 하나가 생겨 다시 둘?이 되었네요.

셋이 된 건가? 계산이 이상하네요. ㅋㅋ

(역시 수학은 어려워!!)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위 사진은 아들 생일 기념으로 매년 가을 한 컷씩 찍은 사진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 있어준 당신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이 글로나마 전해봅니다.

(매번 말로만 때웠는데.. 이번엔 글로 때우는 건가? ^^ )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주례 선생님의 이 말씀 기억하시죠?

그때 그 마음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며

'슬기로운 부부생활'을 만들어보세요 ~^^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 댓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