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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아가는 이야기/내 맘대로 DIY

레이저패커 충동 구매 사용기, 휴대용 레이저 각인기

by 마로☆* *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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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당분간은 이렇게 띄엄띄엄 글을 써야 할 듯합니다. 

이웃님들 블로그에 자주 놀러 가지 못해도 이해해주세요. 

하는 거 없이 바쁜 요즘입니다. ^^

 

오늘은 제가 와디즈에서 충동구매로 거금 36만 원을 주고 구입한 레이저 각인기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 이것저것 만들고 지지고 볶고 하는 걸 좋아하는 저입니다. ^^

그래서 하나쯤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 있을듯하여 구매했습니다. 

 

레이저 패커는 아래 구성으로 전용 가방과 도착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면 작업 시 레이저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안경과 전원선 삼각대가 들어있습니다. 

 

작업은 간단합니다.

아래 전용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글씨나 이미지 사진 등을 등록 후 각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테스트 삼아 제가 레이저 각인 해 본 결과물 사진들입니다. 

 

 

 

 

계란에도 한번 해봤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계란 껍데기라 검은색이 아닌 은색으로 각인이 되더라고요. 

 

 

 

지인 매장의 카운터에  로고를 각인해주기도 했습니다. 

 

과일 껍질에도 가능하고 종이, 나무, 플라스틱, 가죽 등도 가능합니다. 

 

 

 

 

여기저기 각인해봤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울 아들 실내화와 학용품에도 이름을 각인해 주었답니다. 

 

다양한 활용으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는 있지만... 

 

가격이....  약간 돈 아까움... ^^:  

 

어른 장난감 느낌입니다...ㅋㅋ 

 

요즘 와디즈에서 앵콜 펀딩을 하고 있으니 공방이나 사업에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처럼 충동구매하지 마시고 정확한 사용 목적이 있는지 잘 고민하시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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