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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아가는 이야기/이슈 & 정보

의사 집단 휴진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by 마로☆* *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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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무거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실 겁니다. 

특히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영세 자영업자분들의 피해가 크실 거라 생각됩니다. 

( 모두들 힘내세요 ~ )

 

 

 태풍에 코로나에 근심 걱정 많은 날들입니다. 

 

그런데... 

 

이 시국에 ... 

 

내전 중인 나라에서도 전쟁을 멈추는 판국에... 

 

아주 열심히들 싸우고 있습니다.   

 

대전협은 지난달 21일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등 의료계 정책 추진에 반대하면서 무기한 집단휴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 28일 기준 휴진율은 전공의 75.8%, 전임의 35.9%였다. 의대생 역시 내달로 예정된 국가고시를 거부한 상태다.

이에 정부는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이에 불응한 의사 10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역시 복지부 간부를 맞고발하고 이달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양쪽 다 국민을 위한 거라고는 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피해를 보는 것도 국민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국회에서 원점 재논의한다고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입니다.

 

암튼 잘 합의가 되길 바래봅니다. 

 

 

여러분도 아래 뉴스들 보셨을 겁니다. 

 

한 유치원 어린이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렸지만 다른 원생들은 모두 안전했다는 뉴스입니다. 

 

 

 

사진과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의 아이들은 하루 종일 답답한 마스크를 써가며 저렇게 잘 지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항상 어른들입니다. 

 

약은 약사에게..진료는 의사에게..정치는 국개의원에게.. 

 

일부 목사님들과 일부 의사 선생님들 정치가 하고 싶으면 여의도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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