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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마트 갈 때마다 고민하게 만들죠.?
이름하여 4캔에 만원 골라담기..
그래서 맥주 리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때그때 몸 컨디션에 따라 다른
아주 아주 평범한 미각을 가진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많이 봤지만.. 오늘 처음 먹어보는 이 맥주
제품명 : 블루문
원산지 : 미국
알코올 : 5.4 %
특이점 : 미국에서 만든 벨기에 스타일 ?
오렌지 껍질 , 고수 , 귀리 등이 들어있다는데...
첫 한 모금에서 독특한 향과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664 블랑 하고 비슷하지만 고수 향이 아주 조금 더
진짜 쪼끔 더 느껴지는 듯한 느낌...
에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나쁘지 않은 맛과 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시원하고 깔끔하고 그런 청량감? 은 조금 떨어지지만..
가볍고 부드러운 에일을 원하신다면.. 한잔!!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모두들 다 알고 드시는 거죠 ~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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