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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아가는 이야기/디지털 세상

티스토리 6개월 / 나도 한 번 해보자 애드센스 수익 인증!!

by 마로☆* *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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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10일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6개월 하고도  2일째가 되는 날이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지는 딱 3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저도 소박한 수익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ㅋㅋ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다음 메인에 올라도 보고..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1일 1포를 목표로 시작했었고

이글이 166번째 포스팅이니 그래도 한 달에 27개 정도는 올렸네요. 

중간에 10일을 땡땡이쳤으니.. 

나름 선방했네요. 

 

핀 번호입력 

 

핀 번호 우편물은 4주 정도 걸린다더니.. 

저는 6월 25일 날 발송했다는 우편물이 코로나 때문인지 8월 10일이 되어서 받았습니다.  

중간에 재발송 신청을 해야 하나.. 살짝 고민을 했었습니다. 

 

혹시라도 핀번호 우편물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좀 여유 있게 기다려보세요. 

 

그래서... 

니 얼마벌었노?

궁금하시죠 ~ 

8월 말까지 수익입니다. 

아직 100달러가 안돼서 계좌 입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애드센스 승인이 복불복이듯 수익도 그러합니다. 

 

물론 방문자수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비슷한 방문자 수인데 어느 날은 클릭률이 높고 어느 날은 낮은걸 보면.. 

이게 그때그때 풀리는 광고가 얼마나 시선을 끄는지도 중요한듯합니다. 

 

가끔 저도 눌러보고 싶은 광고가 있긴 하거든요. ㅋㅋ 

 

 

월별 방문자 통계

제 방문자 수는 6월에는 200명 전후였고 7,8월은 250명 정도입니다. 

방문자수도 귀엽죠 ㅋㅋ 

6,7월 방문자가 많은 건 다음 메인에 올랐던 이유입니다. 

 

메인에 두 번 올랐어도 블로그 이름 탓인지... ㅋㅋ

정말 한쪽 구석에 처박혀서 다른 분들에 비해 그리 많은 유입이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얼마전 티스토리 포럼에 애드센스 광고를 누가 많이 누를까요?

 

" 구독자 VS 방문자 "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궁금했습니다.

과연 다른 분들도 이웃의 광고를 누르는 경우가 있는지..?

 

댓글이 14개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누르신다는 분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다 거기서 거기인가 봅니다. 

 

이웃의 소중함을 또 한 번 느낍니다. ㅋㅋ

(이웃도 많이 많이 만드세요. 혼자는 외롭습니다.)

 

 

7개월 차에 접어들며 방문자 수를 올려보고 싶어 나름 고민을 하는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이웃 리뷰쏙님 말씀처럼 50명 유입되는 글이 10개만 있으면 500명인데..

 

현실은 20명 유입되는 글 10개를 쓰기도 어려우니 말입니다. ^^ 

 

상위 노출은 물론이고 지속적으로 그 자리를 버텨줘야 하는데...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실시간 이슈를 그때그때 다루는 것 또한 회사원인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니.. 

 

앞으로도 " 키워드와 꾸준함만이 살길이다!! "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이상 소박한 수익 인증이었습니다. 

다음에 100 달러가 돼서 입금을 받게 되면 진짜 인증을 해볼게요. 

그날이 오긴 오겠죠.  ㅋㅋ 

 

꾸준히만 하신다면 저처럼 소박한 수익이라도 거두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파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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