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 살아가는 이야기/일상 & 리뷰

미니 범퍼카 구매및 대여하기 (장남감 대여 후기)

by 마로☆* * 2020. 4. 18.
반응형

 

 

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해 밖에서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장난감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미니 범퍼카인데요. 놀이공원에서나 봐왔던 범퍼카를 이제 집에서 탈수있습니다.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ㅋㅋ

 

 

바로 이놈인데요. 귀엽죠 ? 사이즈가 미니 미니 합니다.

7살 (65개월)이된 우리 아들 ( 116cm / 20kg ) 에게는 조금 작아 보이긴 했지만 타고 노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신나는 노래도 흘러나오고 범퍼 주위에 불도 들어옵니다.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타고 놀고 충전은 이렇게 ...

소음은 청소기 소리 정도이니 늦은 시간만 아니면 이웃들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 거 같습니다.

 

 

전. 후. 좌. 우 360도 회전도 가능하고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방문 사이로도 쏘 ~ 옥 들어갑니다.

거실부터 아이방까지 타고 다니고 타고서 책도 읽고 혼자 운전하며 잘 놀았습니다.

하단에 범퍼 부분은 고무 재질이어서 어디다 부딪쳐도 파손되거나 다칠 일은 없었습니다.

무선 리모컨이 있어서 운전이 서툰 어린아이들도 부모님이 운전해서 태워줄 수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29kg 이상은 절대 타지 말라고 해서 저는 못 타봤습니다.ㅋㅋ (진심 타고 싶었다는... )

인터넷 찾아보니 판매가 219,000원!!  능력자분들은 어린이날 선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저 같은 서민에게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고 대여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들은 쉽게 실증 내기도 하니까요. 대여는 업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빌린 곳은 2박 3일에 45,000원이었고 목. 금. 토는 5000원 추가된다고 합니다. 두대를 빌리면 할인해준다 하니 아이가 둘 있으신 분들은 더 좋겠죠.. 둘이 타면 진짜 범퍼카 되는 거죠. 꽝! 쾅! 부딪치면서요..ㅋㅋ

 

 

요즘은 정말 안 되는 게 없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누가 이런 걸 빌려서 집에서 탈 줄 꿈이나 꿨겠어요.

나 때는 말이야 ~ ㅋㅋㅋ   정말 나 때는.. 돌멩이로 비석 치기를 했는데..ㅋㅋ

 

인터넷 찾아보시면 장난감 대여업체 많이 있으니 집 근처 대여업체 한번 이용해 보세요 ~

 

오늘도 별거 아닌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