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폐쇄 및 벚꽃 축제 취소 결정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드디어 햇살 따사로운 봄이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보셨듯이 인천대공원을 폐쇄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 지역 대표적인 봄꽃
또는 벚꽃 축제들이 취소되고 관람객들을 통제하고
있는 가운데 예외 없이 인천의 봄꽃 명소들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벚꽃 명소로는

동인천 자유공원 , 석남동 SK인천 석유화학 벚꽃동산

그리고 장수동 인천대공원이 대표적인데요.

 

자유공원은 공연 및 축제 취소

SK 벚꽃동산은 미개방

 (SK인천 석유화학은 회사 안에 있어서 매년 일주일 정도

일반인에게 개방했었는데.. 올해는 개방을 안 한답니다.)

 

인천대공원은 벚꽃이 피는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일시 폐쇄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올해는 3곳에서는
봄꽃 구경을 못할 거 같습니다.

작년에 찍어둔 사진 보시면서 아쉬움을 달래 보세요.

 

 

 

 

 

 

 

 

 

 

 

 

사진을 보다보니 코로나가 더 원망스럽네요.

제발 물러가라 ~~

 

 

 

 

 

 

 

 

그런데 인천대공원 그 많은 통로를 어떻게 통제

할 건지 궁금해지네요.

폐쇄가 가능한가? 
분명히 말 안 듣고 담치기하는 사람 꼭 있을 듯!!

올해는 그냥 참아주세요 ~ 제발!

 

암튼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해서

하루빨리 우리 아이들이 학교도 가고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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