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2 인천 섬여행 무의도 추천 여행지 (실미도,하나개해수욕장,소무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아들과 차박을 했던 무의도 여행지를 알려드릴게요. 집이 인천인 저는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정말 가까운 곳입니다. 인천대교를 건너 영종도에서 다시 무의도로 향합니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했었지만..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마찬가지로 다리가 개통되면서 무의도는 이제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섬이 아닌 뭍이 되었습니다. ★ 실미 유원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실미해변입니다. 물이 빠지면 바닷길이 열려서 실미도를 건너갈 수 있는 이곳은 영화 실미도의 배경이 됐던 곳이기도 합니다. 캠핑, 차박도 가능해서 많이들 찾는 곳입니다. 요금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전기 사용은 안되지만..음식점과 매점, 화장실, 식수대 , 샤워장이 설치되어있습니다.. 2020. 8. 16. 안 궁금한 이야기 Y - 차에서 잠자는 아빠와 아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일상 이야기 여기 차에서 자고 있는 아빠와 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차에서 자고 있을까요? 자 ~ 지금부터 안 궁금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저는 지난달 말에 회사 휴가와 함께 블로그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출근을 하고 제가 집에 있으니 아들은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어디라도 가고 싶은 날!! 2020년 7월 27일 월요일 날씨 : 맑음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지겹게도 내리는 비를 뚫고 아들과 함께 인천대교를 넘어갑니다. 제가 도착한 곳은 무의도 !! 전에는 배를 타야했지만 지금은 다리가 개통되어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무의도 실미해변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은 약해져 부슬비가 내립니다. 아들과 단둘이 바다 보러 떠난.. 2020. 8. 13. 이전 1 다음